아..네네네.. 누구를 바보로 아나 자판기에서 음료사는 법도 모를까봐이런 안내까지 붙여 놓았을까?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자동판매기에서음료를 구입하는 방법

(1)동전이나 지폐를 삽입하고

(2)음료를 선택해서 버튼을 누르고

(3)음료를 꺼내

(4)반환레버를 눌러 거스름돈을 받아 주세요..

제가 단순한 추측으로…이 세상엔 자판기에서 음료사는법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몇년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떤 아주머니한테 “학생 이거 어떻게하는거에요?”, “이거 돈 여기다가 넣으면 되는거에요?” 이런식으로 물어 보는 분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에 살고 있는 분이라 한국에 오랫 만에 왔더니 잘 모르겠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우리에겐 자판기에서 음료를 사는건 너무 당연하고 쉬운 일입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다그렇지 않다는 점은 간과해서 안되겠지요. 실제로 보통 상점에서는 사려고 하는 음료수를 냉장고에서 꺼내 점원에게 가져가서 돈을 지불 하는 순서인데, 자판기는 먼저 돈을 넣잖아요. 돈을 넣기 전에 버튼을 눌러봤자, 해당 음료의 가격이 표시될뿐 그 후에 동전을 넣어도 구입이 되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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